국내 유명브랜드 등에서 수석디자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한
20년 경력의 디자이너가 런칭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입니다.
원가절감을 위해서 고급원자재,부자재를 포기하지 않는 브랜드
한마디로,
많은 여자들에게 제대로 된 신발을 신겨주고싶다라는 마음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20년간의 노하우와 프로정신으로 디자인부터 제작합니다
제가 20년 구두 경력으로 누구보다 신발을 잘 안다고 자부해요
겉으로 다 같아 보이지만 다 같은게 아니에요~
자재 하나하나마다 발모양, 규격, 발건강 다 따져가며 제작해야 정말 제대로 된 신발이죠
특히 이런 기본힐은 더욱이 다 같아 보이지만, 다르다는 거~
특히나 기본힐이 만들기 젤 힘들다는 거~
정말 예민하게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리구 중요한부분,
착화감!! 착화감은 이미 많은분들이 인정해주시고, 검증된,, 저 또한 자신있는 부분이라
긴 설명 안해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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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케이 발레리라인이에요~
인스타에 피드 올리자마자 단골고객님들 카톡이 쏟아진 디자인이에요^^
생각보다 바로 반응이 휠씬 좋아서 저도 놀랐던ㅎㅎ
신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스커트에도 슬랙스에도 정말 섹시한 라인이에요~
항상 제가 말하지만 겉으로 비슷하다고 다 같은게 아니에요!
신발을 잘 알고, 발을 잘 알고, 패턴을 잘 알아야 제대로 된 신발이 나와요.
샌들 또한!
전문용어 빼고 쉽게 얘기할께요^^
샌들은 발을 가리는 위치가 정말 중요한데,
발을 생각안하고 그냥 원래 하던대로, 평균적으로, 기본으로, 등등 하게되면
발이 정말 못나보이고 에러사항도 생기고 알게모르게 제대로 된 이쁜라인이 안나오고 미운샌들이 나와요.
신다보면 백프로 더 미워지는!
예를들어 한가지만 예기하자면,,
발위 위치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하던대로, 평균적으로, 기본으로 등등 만들게 되면
이런 디자인은 발가락부분이 앞으로 쑥~너무 노출이 많이 되서 흉하게 발가락 골이 다 보이고, 걷다보면 가죽은 더 늘어나고,
발은 더 빠지고, 그러다가 발가락이 샌들을 넘어 바닥을 짚고다니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죠.
앞뒤옆 설명할거 너무 많지만 일단 하나만 ㅎㅎ
개발하고 제작할때 피팅 많이 해본다고 다가 아니에요.
발을 잘 알고, 신발을 잘 알고, 수십년의 직접적인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상태에서 피팅을 해야 이쁜라인이 나와요.
이제 고객님들 20년 넘은 베테랑 경력의 까다로운 저 아시죠?
저희 착화감도 다 아시죠?
사이즈상담도 디테일하게해서 정말 1:1맞춤 수제화에요^^
슈즈가 이쁘기만 하면 안되는 거에요.
기능과 착화감을 당연히 겸비해야한다는 거!
거기에 사이즈상담 디테일하게 해서 발에 맞춰야하는건 당연한거구요.
제가 항상 말하는 거,,
신발에 발을 맞추지 말고 발에 신발을 맞춰야 한다는 거!
요즘 모 타업체에서 발을 그리고, 전화상담하고 등 뭐 그런..
처음 오픈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저만의 진심으로 고객님들 대하는 제 마음을
형식상 따다가 장사속으로 영업하는데가 있는데
발 그리는것도 오랜기간 여러분야의 장인분들, 선생님들에게 배워야하고 다 방법이 있어요~
그냥 그린다고 다 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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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210~265(그 외 사이즈 모두 가능-추가금액 없음)
굽높이
3CM,4CM,5CM,6CM,7CM,8CM,9CM,10CM
컬러/가죽타입
진행하는 모든 컬러 가능 / 모든 가죽 타입(에나멜,무광가죽,스웨이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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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런칭할때 블로그 글인데,
글이 길지만 꼭 한번은 읽어보셨음 해요~
제꺼 안사셔도 돼요,, 구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읽어 보실만한 얘기에요~
이태리에서 온 라스트를(여기서 라스트란, 옷을 만들때 바디라는 마네킹이 있듯이
신발에도 앞코모양이랑 몸통 틀을 갖추고 있는게 있는데 그게 라스트에요)
우리 한국인의 발에 맞게 수정,개발했어요~
라스트도 규격에 맞게 발란스가 잘 맞아야 제대로 된 신발이 나와요~
라스트라고 다 같은 라스트가 아니에요~
특히 구두는 처음부터 굽도 정해서 굽의 각도와 맞춰서 개발을 해야
굽이 밖으로 뻗거나 안으로 오가지 않거요~
근데 십중팔구 라스트하나에 이굽 저굽 다 달죠~
제가 다니던 회사들도 다 그랬어요~
왜냐면 일일이 다 따로따로하면 자재값도 몇배로 들고, 생산성이 없으니까..
명품들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요,,
하지만 전 제대로 하고 싶어 라스트 하나하나마다 굽이 다 정해져 있도록 했어요~
그러고 중창(중창이란,발이 직접 바로 닿는 중간에 있는 발을 받치고 있는 창부분)
이 중창도 라스트를 주고 발바닥 아치부분을 딱 맞게 1:1로 개발,제작 해야해요~
그래야 또 제대로 된 신발이 나온답니다~
신어보시면 다른 구두들에 비해 흔들흔들 뒤뚱뒤뚱 느낌이 덜하고 딱 잡아준다는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그리구 오래신어도 변형 안생기게, 뒤틀림 안생기게요
쉿:)
대부분 중창 하나로만 다 쓰는데,
저는 낮은 신발, 높은 신발 각각 스타일에 맞게 중창도 다 달리 사용했어요
낮은 신발에는 특허받은 기법까지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창, 창은 아스팔트 등 정말 바닥에 닿는 가장 더러워지는 부분,
이 창에는 미끄럼방지따로 덧대지 않게 따로 기법을 넣었는데
이 모양은 제가 직접 디자인도 하고 컬러도 이색저색 섞어가며
창이랑 가장 잘 어울리게 제가 직접 개발했어요~
이 기법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꼴인게 창 가격보다 더 비싸서
브랜드에서는 판매가 비싼 신발에만 들어가는 기법이에요~
내피도 착화감 좋고 땀이 차지않게 가죽내피를 사용했어요~
가죽컬러야 말할것도 없이 제가 직접 수십군데 돌아다니며 초이스 한거구요~
제가 너무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패턴내시는 장인분 죄송하지만 몇번을 바꿨구요ㅋㅋ
마지막 저랑 맞으시는분 만나고서는 열번넘게 수정해서 영혼 다 털리셨다는~ㅋ
라인도 한끗차이가 중요해서~ㅎㅎ
마지막으로 발바닥에 닿는 부분 브랜드로고 있는 부분~
전 라벨로 하였는데 보통 화인,압인이라고 찍는거 많이 사용해요~
골드나 실버 등 컬러가 들어가면 신다보면 땀때문에 지워지기 때문에
보통 색상없이 자국만 나게 로고를 찍어요~
물론 이런 이유랑 상관없이 색상없는게 좋아서 그냥 찍는 브랜드도 있어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전 더 고급스럽게 하고싶어 라벨을 하였는데
이 라벨도 작업방법을 베이스를 두번 왔다갔다하고 거기에 로고를 또 가게해서
보통 잘 하지 않는 명품에서도 몇군데만 하는 방식으로 제작했어요~
라벨도 샘플을 몇번을 했는지 두손두발 다 드셨다는~
착화감은 스폰지나 라텍스가 많이 들어가있다고 무조건 좋고 편한건 아니에요~
발건강을 위해서라도 발과 모든 규격이 잘 맞아떨어져야 좋은 신발이고
제대로 된 신발이라는~
이런 기본힐은 더욱 그렇죠.
더 얘기할게 많지만 저도 저만의 20년 경력으로 쌓아온 기밀은 있어야 하니까~
여기까지!
겉으로 봐선 다 똑같은 신발이지만 정말 진심으로 주먹구구식이 아닌
제대로 된 신발을 만들어서,
제대로 된 신발을 많은 여자들에게 신겨주고 싶다는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