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레지나케이 김희준대표(오른쪽 女)와 미스코리아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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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소 촬영장에서 레지나케이 김희준대표와 미스코리아분들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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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때 미스코리아 후보자분들 레지나케이 구두 착화하고 촬영 중~
(2019 미스코리아 미 신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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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때 미스코리아 후보자분들 레지나케이 구두 착화하고 워킹연습 중~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님 / 2019 미스코리아 선 이하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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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브랜드 등에서 수석디자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한
20년 경력의 디자이너가 런칭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입니다.
원가절감을 위해서 고급원자재,부자재를 포기하지 않는 브랜드
한마디로,
많은 여자들에게 제대로 된 신발을 신겨주고싶다라는 마음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20년간의 노하우와 프로정신으로 디자인부터 제작합니다
제가 20년 구두 경력으로 누구보다 신발을 잘 안다고 자부해요
겉으로 다 같아 보이지만 다 같은게 아니에요~
자재 하나하나마다 발모양, 규격, 발건강 다 따져가며 제작해야 정말 제대로 된 신발이죠
특히 이런 기본힐은 더욱이 다 같아 보이지만, 다르다는 거~
특히나 기본힐이 만들기 젤 힘들다는 거~
정말 예민하게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리구 중요한부분,
착화감!! 착화감은 이미 많은분들이 인정해주시고, 검증된,, 저 또한 자신있는 부분이라
긴 설명 안해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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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미스코리아와 레지나케이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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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분들이 신으시는 헐리웃라인 스킨누드컬러,,
여러분들도 신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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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8년도 미스코리아 구두 골드컬러도 판매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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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런칭할때 블로그 글인데,
글이 길지만 꼭 한번은 읽어보셨음 해요~
제꺼 안사셔도 돼요,, 구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읽어 보실만한 얘기에요~
이태리에서 온 라스트를(여기서 라스트란, 옷을 만들때 바디라는 마네킹이 있듯이
신발에도 앞코모양이랑 몸통 틀을 갖추고 있는게 있는데 그게 라스트에요)
우리 한국인의 발에 맞게 수정,개발했어요~
라스트도 규격에 맞게 발란스가 잘 맞아야 제대로 된 신발이 나와요~
라스트라고 다 같은 라스트가 아니에요~
특히 구두는 처음부터 굽도 정해서 굽의 각도와 맞춰서 개발을 해야
굽이 밖으로 뻗거나 안으로 오가지 않거요~
근데 십중팔구 라스트하나에 이굽 저굽 다 달죠~
제가 다니던 회사들도 다 그랬어요~
왜냐면 일일이 다 따로따로하면 자재값도 몇배로 들고, 생산성이 없으니까..
명품들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요,,
하지만 전 제대로 하고 싶어 라스트 하나하나마다 굽이 다 정해져 있도록 했어요~
그러고 중창(중창이란,발이 직접 바로 닿는 중간에 있는 발을 받치고 있는 창부분)
이 중창도 라스트를 주고 발바닥 아치부분을 딱 맞게 1:1로 개발,제작 해야해요~
그래야 또 제대로 된 신발이 나온답니다~
신어보시면 다른 구두들에 비해 흔들흔들 뒤뚱뒤뚱 느낌이 덜하고 딱 잡아준다는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그리구 오래신어도 변형 안생기게, 뒤틀림 안생기게요
쉿:)
대부분 중창 하나로만 다 쓰는데,
저는 낮은 신발, 높은 신발 각각 스타일에 맞게 중창도 다 달리 사용했어요
낮은 신발에는 특허받은 기법까지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창, 창은 아스팔트 등 정말 바닥에 닿는 가장 더러워지는 부분,
이 창에는 미끄럼방지따로 덧대지 않게 따로 기법을 넣었는데
이 모양은 제가 직접 디자인도 하고 컬러도 이색저색 섞어가며
창이랑 가장 잘 어울리게 제가 직접 개발했어요~
이 기법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꼴인게 창 가격보다 더 비싸서
브랜드에서는 판매가 비싼 신발에만 들어가는 기법이에요~
내피도 착화감 좋고 땀이 차지않게 가죽내피를 사용했어요~
가죽컬러야 말할것도 없이 제가 직접 수십군데 돌아다니며 초이스 한거구요~
제가 너무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패턴내시는 장인분 죄송하지만 몇번을 바꿨구요ㅋㅋ
마지막 저랑 맞으시는분 만나고서는 열번넘게 수정해서 영혼 다 털리셨다는~ㅋ
라인도 한끗차이가 중요해서~ㅎㅎ
마지막으로 발바닥에 닿는 부분 브랜드로고 있는 부분~
전 라벨로 하였는데 보통 화인,압인이라고 찍는거 많이 사용해요~
골드나 실버 등 컬러가 들어가면 신다보면 땀때문에 지워지기 때문에
보통 색상없이 자국만 나게 로고를 찍어요~
물론 이런 이유랑 상관없이 색상없는게 좋아서 그냥 찍는 브랜드도 있어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전 더 고급스럽게 하고싶어 라벨을 하였는데
이 라벨도 작업방법을 베이스를 두번 왔다갔다하고 거기에 로고를 또 가게해서
보통 잘 하지 않는 명품에서도 몇군데만 하는 방식으로 제작했어요~
라벨도 샘플을 몇번을 했는지 두손두발 다 드셨다는~
착화감은 스폰지나 라텍스가 많이 들어가있다고 무조건 좋고 편한건 아니에요~
발건강을 위해서라도 발과 모든 규격이 잘 맞아떨어져야 좋은 신발이고
제대로 된 신발이라는~
이런 기본힐은 더욱 그렇죠.
더 얘기할게 많지만 저도 저만의 20년 경력으로 쌓아온 기밀은 있어야 하니까~
여기까지!
겉으로 봐선 다 똑같은 신발이지만 정말 진심으로 주먹구구식이 아닌
제대로 된 신발을 만들어서,
제대로 된 신발을 여자들에게 신겨주고 싶다는 마음이에요